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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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대청도 홍어
대청도 청정해역 심해에서 잡히는 홍어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특히 신경통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갓 잡은 싱싱한 홍어회는 씹을수록 단맛이 나며 매운탕으로 끓이면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갖은 양념에 버무려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의 홍어무침도 빼놓을 수 없다. 대청도는 대대로 홍어의 주산지.. -
[옹진] 백령 약쑥
쑥은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약 30여 종이 있다. 종류에 따라 각각 모양과 향기, 성분 등에서 차이가 난다. 식용 외에도 뜸이나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질병 예방 및 치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령도산 약쑥은 위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제공옹진군청 -
[옹진] 북도면 천일염
북도면에서는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바람과 햇빛으로 바닷물의 수분을 증발시켜 만드는 천일염을 만드는 곳, 염전이다. 천일염은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등 몸에 좋은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김치나 장을 담글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다. 자연의 힘에 사람의 노력이 더해져 만드는 북도면 천일염은 단맛이 감도는 적당한 짠맛으.. -
[옹진] 연평 바지락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로 알려져 있는 바지락.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데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로 각종 국물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피로 회복 및 숙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옹진군 연평도 지역은 품질 좋은 바지락이 많이 나는 곳이다. 바지락의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채취할 수 있으며, 연평도의.. -
[옹진] 연평 자연산 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연평도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자연산 굴이 제철을 맞는다. 굴은 이름난 고단백 식품으로 흔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특히 환자와 노약자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연평도에서 채취되는 굴은 특히 알이 굵고 육즙이 풍부하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 젓가락 집어 입에 넣으면 싱싱한 바다의 향.. -
[옹진] 옹진 고구마
옹진군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각 섬마다(특히 백령도, 북도 장봉도, 연평도, 소연평도 지역)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으나 품종명을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지역마다 일반적인 명칭이 있는데 백령도는 백색 고구마, 장봉도는 노란색 고구마, 연평도는 흰색 고구마 등 갖가지 이름으로 불리운다. 옹진군 고구마는 율미계통의 식용고구마로 쪄서 먹을 때 물기가 많은 물고구마.. -
[옹진] 옹진 까나리액젓
옹진군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청정해역이다. 그중 백령도와 대청도에서는 서해바다의 향기를 가득 담고 있는 품질 좋은 까나리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까나리액젓의 생산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옹진 까나리액젓은 맛이 담백하고 숙성됨에 따라 비린내가 없어지면서 감칠맛이 풍부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나리액젓의 생산과 판매를 더욱 활성화하기.. -
[옹진] 옹진 꽃게
매년 2월 초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옹진군 연평도와 대청도의 바다는 꽃게잡이를 하는 어선들로 활기가 넘친다. 서해안 최대의 꽃게 산지인 이곳에서는 해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맛좋은 꽃게들이 잡힌다. 최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옹진 꽃게. 찜이나 탕, 게장 등 어떻게 요리해 먹어도 최고의 맛을 보장한다. 그 외 판매처• 선진어촌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 -
[옹진] 옹진 노루궁뎅이버섯
버섯은 고대 로마나 중국ㆍ인도 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맛과 효능을 높이 평가 받은 음식이다. 칼로리가 낮아 살이 찌지 않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군이 풍부하여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를 활발히 도와주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항암, 해독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도 인정되어 손꼽히.. -
[옹진] 옹진 둥굴레
둥굴레는 차로 끓여서 마셨을 때 구수한 맛이 일품인 약재로서 ‘옥죽’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나 다한증 등에 처방하는데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더운 여름날 땀을 많이 흘릴 때 마시면 좋다. 변비에도 효험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옹진군에서 자라는 둥글레는 그 맛이 마치 숭늉을 연상시킬 만큼 구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옹진] 옹진 새송이버섯
버섯에는 대부분 비타민C 함량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보다 몇 배나 많고, 칼슘과 철 등의 함량도 높다.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옹진군 영흥면의 새송이버섯은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으며 질감과 향이 특히 좋아 영흥면의 손꼽히는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
[옹진] 옹진 전복
옹진군에서는 백령도와 대청도를 중심으로 질 좋은 전복이 생산되고 있다. 맑고 깨끗한 해저자갈 등에서 자라는 옹진 전복은 무공해 패류로서 맛이 뛰어나 기호도가 높으며 소화 흡수력이 좋은 단백질(15%)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따라서 그대로 굽거나 익혀 먹어도 좋고 전복죽으로 만들어 환자의 건강회복식으로 제공하기에도 좋다. 그 외 판매처• 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