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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에서 ‘평화의 물길’을 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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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최초인 ‘남북 공동수로조사’가 지난 9일 끝났습니다. 한강하구 내 민간선박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항해를 위한 물길을 확인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한강하구 수역(파주시 만우리~ 강화군 말도)이 ‘평화와 협력의 공간’으로 변모되길 기대합니다. 한강하구 남북 공동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