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매일 잊고 살아가는 그 것. 하지만 어디에선가 당신을 지키는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물 흐르듯 평범한 일상의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
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는 안보 견학지
안보견학은 남북이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고,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북녘땅을 마주 볼 수 있는 북한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고 있는 연천 태풍 전망대를 비롯한 총 13개의 전망대, 분단의 현실을 보여주는 연천, 파주, 철원, 양구의 땅굴, 6.25전쟁의 희생을 기리는 양구에 4개의 전적비까지 DMZ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