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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화장하려다…’ 여중생 아파트에 불 주민 대피 소동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7.06.08
  • 조회수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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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속눈썹 화장을 위해 라이터를 사용하다 아파트에 불을 내 한밤중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8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가 그을리고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태워 7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약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윗집에 사는 A씨(62·여)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한밤중 주민 수십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날 불은 아파트 9층에 사는 중학생 B양(15ㆍ여)이 속눈썹 ...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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