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를 보는 바른 시선, 새로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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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JSA)
남과 북을 가르는 군사분계선 위, 시야를 가리는 장벽 이나 철책의 방해 없이 남북한이 만나 얼굴을 맞댈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있다.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오늘날의 DMZ를 탄생시킨 역사적 장소인 판문점이다.민간인 통제구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5조에 따라 군사분계선 10Km 이내에는 민간인 통제선이 설정되어 있는데, 민간인 통제선에서 군사분계선 사이의 지역을 민간인 통제구역이라고 한다. 이는 정전협정에 의해 설정되어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되어 있는 DMZ와 구분된다.접경지역
일반인들에게 ‘접경지역’이란 알 듯 모를듯 애매한 단어다. 그저 경계가 맞닿아 있는 지역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도 같고, 우리나라의 분단 상황에 맞춰보면 DMZ와 연관되어 있는 어떤 지역을 의미하는 것도 같다. 접경지역이란 무슨 의미일까?서해 5도
서해 5도는 우리나라 국토 서북단에 위치한 옹진군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를 말한다. 서해 5도는 DMZ가 탄생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 해상의 안보 중심지로서 자리잡게 되었으며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소중한 생태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