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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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백운계곡
초록빛 투명한 물속으로 풍덩! 무더운 여름을 다스리는 시원한 힐링 장소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는 곳이 있다. 전체 계곡의 길이가 10Km에 이를 정도로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의 깊이도 다양해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포천 백운계곡이다. 커다란 바위틈 사이에 고여 있는.. -
[포천] 비둘기낭 폭포
현무암 협곡 깊숙한 곳의 주상절리, 맑고 푸른 물결과 폭포가 함께 이루는 절경 바위 틈으로 한줄기 폭포가 떨어지며 옥빛 수면 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에 형성되어 있는 비둘기낭 폭포. 대회산리에서 흘러내리는 물길은 이곳에서 폭포수를 이루면서 지나가다가 한탄강과 합류한다. 깊은 계곡 속에 아늑하게 들어앉아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을 병풍삼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거울처럼 맑고 깨끗한 호수 산정호수는 ‘산 속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맑고 깨끗한 산정호수는 명성산을 중심으로 망봉산과 망부봉을 주변에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원래는 1925년에 농수용 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 외에도 주변에 자인사,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의 볼거리들.. -
[포천] 화적연
깊고 고요한 연못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바위가 만드는 웅장한 풍경 화적연은 한탄강이 유유히 흐르는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와 관인면 사정리의 경계에 있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와 깊은 연못이 만드는 절경을 말한다. 강물 위로 위풍당당하게 솟아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볏 짚단을 쌓아올린 듯한 형상이라 하여 ‘화적(禾積)’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