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타고 들어온 햇살에 눈을 감노라면 어느새 마음마저 맑아집니다. 바람이 전해주는 자연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바다와 흙, 바람과 함께하는 여행. 풀벌레와 산새 소리를 벗 삼아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지친 마음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 어느 곳보다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
DMZ의 땅에서 피어난 푸르른 산과 바다 그리고 투명한 강과 계곡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들. DMZ가 품고 있는 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양주 불곡산, 고요함을 풍기는 춘천 소양강, DMZ의 맑은 물이 흐르는 포천 백운계곡, 평화로운 바다를 품은 강화 석모도에서 때묻지 않은 DMZ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