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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매거진

DMZ 전망대에 오르면 다가오는 통일이 ‘한눈에’ – DMZ 전망대 투어 2편. 연천~옹진 구간

  • 작성자정한영
  • 작성일2017.06.26
  • 조회수4016



DMZ 전망대에 오르면 다가오는 통일이 한눈에

– DMZ 전망대 투어 2. 연천~옹진 구간

 

 

 

DMZ문화원(원장 장승재)은 ‘DMZ는 통일을 여는 길입니다‘를 주제로 DMZ 일원에 있는 전망대와 관광지를 동시에 돌아보는 이색 여행을 기획했다.  DMZ 접경 지역 9개 시·군의 관광 자원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특히 이 자리엔 DMZ리더 1기 과정을 수료한 DMZ 관련 정부기관과 시·군 지자체 관련 공무원, 교수, 문화해설사 등 각 방면에서 대거 참가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실제로 보니 더욱 아름다운 DMZ의 생생한 민낯

 

‘DMZ 전망대 투어45일의 일정 중 4일째로 접어들었다. 피곤할 법도 하지만, 참가자들은 오히려 웃음꽃을 피웠다. “귀로만 들었던 DMZ를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새롭고, 훨씬 아름답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DMZ문화원 장승재 원장은 이 과정이 한반도 통일을 앞당길 DMZ 리더들이 활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려하기도 했다. 디엠지기도 그 현장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갔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재인폭포 전경. 아스라이 펼쳐진 주상절리가 일품이다.

 

 

넷째 날이 밝았다. 사흘 연속 쉼 없는 일정에 피로해진 것이 사실. 다행히 아침 일정이 연천 제일의 명소, 재인폭포였다.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그야말로 장관. 상쾌한 아침을 열기엔 이곳보다 좋은 곳을 추천하기 어렵다. 독특한 폭포 정경이며 오랜 역사의 주상절리의 자연미가 남달랐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재인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스릴 만점의 스카이워크(왼쪽) / 폭포를 가까이 보기 위해 설치된 가파른 계단

 

 

재인폭포는 스카이워크에서 멀리 보는 방법과 직접 계단을 타고 내려가 가까이 보는 방법이 있다. 어디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운치가 다르지만, 다행히도 어디서 보든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자로 잰 듯한 폭포 물줄기와 주상절리의 연장선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룬다. 운이 좋으면 천연기념물인 어름치도 볼 수 있다.

 

재인폭포 전경 360도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zLR1n63mNT4)

* 영상을 마우스로 끌어보면 360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고즈넉한 분위기의 숭의전 전경

 

 

재인폭포가 시원한 매력이 있다면, 숭의전은 고즈넉한 매력이 있다. 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게 했던 곳인데, 전통 가옥에 아기자기한 조경들이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이곳의 진풍경은 숭의전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임진강인데, 연천평화누리길의 주요 거점답게 천천히 거닐며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연천 평화누리길의 주요 거점인 숭의전(왼쪽) / 투호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쉼을 위해 잠시 숭의전 앞에 서 있었더니 그동안 봐온 사극의 여러 장면들이 뇌리를 스쳐갔다. 숭의전 곳곳에 숨어져 있는 오래된 장면들이 발길을 잡는다. 과거 여행하듯 심취했다가 숭의전 아래로 내려오는 길엔 고려가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연천 열쇠전망대 외부 전경

 

 

이어 연천 열쇠전망대에 올랐다. 이곳에선 푸른 신록으로 물든 DMZ 땅을 한눈에 목격할 수 있다. 광활한 DMZ 어딘가에 통일의 열쇠가 숨겨져 있진 않을까 하는 상념에 빠지기도 한다. 관광객들이 소원을 적어놓은 리본들은 철책선 울타리에 매달려 힘차게 펄럭인다. 내부 전시실로 눈을 돌리면 북한의 생활 용품과 군사 장비 등 북한 생활상도 간단하게나마 엿볼 수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연천 태풍전망대 외부 전경

 

 

연이어 전망대를 탐방한다. 지리적으로 비슷한 곳에 위치한 전망대들이기 때문에 시간 상 선별해방문해도 좋다. 연천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800m,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의 거리에 떨어져 휴전선상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다. 아늑한 산세를 자랑하는 비무장지대다운 경치가 일품이다.

 

위 열쇠전망대와 태풍전망대는 지난 69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돼 새롭게 개장했다. 경기도 관계자는전망대 리모델링으로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통일을 기원하길 바란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독려하기도 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연천 상승전망대 외부 전경(왼쪽) / 남침용 땅굴 모형

 

 

상승전망대는 적의 활동을 관측하기 위해 운용되는 최전방 관측소다. 가장 큰 특징은 비무장지대로 변해서 접근이 불가능한 넓은 연천평야를 볼 수 있다는 점. 비옥한 토지였을 연천평야가 잡풀로 우거진 황무지로 변한 모습을 보다 보면 분단의 세월과 아픔을 새삼 느끼게 된다. 시간대별로 흘러나오는 북측의 대남 방송도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연천 승전전망대 외부 전경(왼쪽) / 새 모양의 조형물로 꾸며진 승전전망대 인근 풍경

 

 

연천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승전전망대는 다른 곳과 다르게 남방한계선 철책 순찰로 도보 체험이 가능했다. DMZ에서 생활하며 경계하는 군인이 걷는 길을 그대로 걸어보며 그 부담감과 사명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엔 실미도 부대 창설 계기가 된 청와대 습격사건의 김신조와 31명의 ‘1.21 북한 간첩침투로도 그대로 보존돼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파주 도라전망대 외부 전경

 

 

DMZ 전망대 투어는 서부전선에 접어들었다. 서부전선 군사분계선의 대표적인 전망대인 파주 전망대는 1986년 사업비 약 3억 원을 들여 국방부가 설치한 통일 안보관광지다. 500석의 대규모 관람석이 이루어져 있고, 망원경도 수십 대가 설치돼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우리나라 최북단 마을, 대성동마을과 개성공단 등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망원경

 

 

남북 현대사의 요충지인 개성공단과 개성시 변두리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며, 북한선전마을 기정동 마을과 김일성 동상 등도 바로 보인다.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이란 슬로건처럼 통일에 대한 기운이 물씬 풍겨져 나온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내에 세워진 숙박시설, 캠프그리브스(왼쪽) / 군인의 생활관을 본뜬 내부

 

 

숙박은 도라전망대 인근의 캠프그리브스를 이용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50여년 간 미2사단 506 보병대대가 주둔해오다, 1997년 미군의 철수 이후 한국 정부에 반환된 곳. 가장 오래된 미군기지 중 하나로 미군의 현대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근대 문화유산이며, 2013년부터 안보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 이용된 캠프그리브스

 

 

국내 유일한 민통선 내 체험형 숙박시설로서 레크리에이션, 포크댄스, 미니올림픽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긴장감이 감도는 민통선 내부에 있지만,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도 활용됐다. 드라마 속 이국적인 부대 배경이 한국에 있었다는 사실. 달달했던 송중기와 송혜교의 연기를 같은 장소에서 재현해볼 수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외부 전경

 

 

DMZ 투어의 마지막 날. 45일의 전망대 투어가 끝을 향해간다. 민통선을 나와 방문한 곳은 오두산 통일전망대다. 서울 인근에 위치해 어느 전망대보다 접근성이 좋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에서 흘러내리는 임진강이 합류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서울의 63빌딩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 임진각도 금방 갈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DMZ 지역을 유심히 관찰하는 사람들(왼쪽) / 불빛 조형물로 꾸민 내부 전시관

 

 

전망대 내부엔 정부의 통일정책, 북한의 생활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실, 영상실 등이 마련돼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다. 개성공단 홍보관엔 남과 북이 힘을 합해 생산한 시계, 신발, 화장품 등이 전시돼 있고, 기획전시실엔 안보와 관련된 테마 사진전이나 특별전이 열리기도 한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농촌과 도시가 만나는 곳, 김포 용강리 매화미르마을

 

 

김포 용강리 매화미르마을은 본격적인 휴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농촌과 도시가 만나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을 도시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정식 지명은 월곶면 용강리. 봄이면 야생화와 멸종희귀종 매화마름의 군락지가 이곳에 자리한다. 저어새 및 백로의 서식지로 생태체험에도 그만인 동네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한가로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왼쪽) / 특별한 물로 만드는 매화미르마을만의 특산품들

 

 

여름 숲의 풍성한 나무는 아니더라도, 하늘을 더러 가린 나뭇가지들이 아늑한 시골길을 만들어준다. ‘미르열차를 타고 생태 수로를 따라 용의 전설을 듣고, 북녘 땅을 본 뒤에 생태수로에서 다슬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낯섬과 낯설지 않음이 공존하는 이 마을에서 그립고 건강한 농촌의 정취를 마음에 한 가득 안아본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 외부 전경

 

 

고성에서 시작된 여행이 강화까지 다다랐다.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강화 민통선 북방지역엔 제적봉 평화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설치된 고성능 망원경으로 개성공단, 임진강을 또렷이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녹슨 철모의 구멍에서 피어난 풀 한 줄기(왼쪽) / 통일전망대에서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

 

 

내부에 전시된 녹슨 철모는 전쟁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외부에선 노래 '그리운 금강산'이배경음으로 흘러나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전망대가 높게 솟은 제적봉에 위치해 있어 사방 풍경은 강화의 어느 비경과도 견줄 수 없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따뜻한 소통이 있는 곳, 교동 제비집

 

 

교동도는 전 지역이 민통선 이북지역으로 북한과의 최단 거리는 2.6km에 불과하다. 긴장된 곳이지만, 다행히도 정전협정 이후 북한과 충돌이 없는 평화의 섬이다.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나온 수만 명의 실향민들이 망향의 슬픔을 머금다 타지로 떠나면서 시간이 멈춰진 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각종 특별전이 열리는 제비집 내부(왼쪽) / 사람과 사람의 소중한 만남을 형상화한 조형물

 

 

교동도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제비집이다. 이곳은 교동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람들에게 ICT 기술을 활용해 교동도의 미래 가치를 조명한다. 행자부, 통일부, 인천시, 강화군, 그리고 KT가 주민들과 힘을 합해 교동도민의 경제, 문화 생활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교동도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관광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교동도 이야기를 제작하는 교동신문 만들기

 

 

관광명소를 360도로 볼 수 있는 VR영상체험, 북한 황해도 풍경을 볼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 관광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교동도 스토리를 제작하는 교동신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이 멈춘 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제비집 2층에선 전시회를 열어 소통을 주제로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함을 나누기도 한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관광명소로 재탄생한 교동 대룡시장, 청춘 브라보!

 

 

교동도의 대표적 관광지, 대룡시장은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 시장의 모습을 재연한 골목시장이다. 2014년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수월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1960년대 영화세트장을 연상시키는 대룡시장의 교동이발관

 

 

지금은 초창기 실향민들이 대부분 돌아가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KBS 예능프로그램 '1 2'에 소개된 후 다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1960년대 영화 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 옹진 백령도 끝섬전망대 외부 전경(왼쪽) /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한 희망의 철책

 

 

전망대 투어의 마지막 코스, 옹진 백령도 끝섬전망대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백령도에 방문하면 맑디맑은 바다에서 휴식을 충족할 수 있다. 푸른빛을 뽐내는 바다는 일년 365일 언제 찾아도 운치가 넘친다. 북한 지역이 코앞이라 긴장감이 느껴지지만,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한껏 안아보면 백령도의 포근함에 빠지게 된다. 백령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편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DMZ의 가장 높은 곳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마중 나가다.

 

DMZ엔 냉전의 역사와 다양한 생태가 담겨 있다. 동서로 약 248km의 이르는 DMZ를 한번에 둘러보는 일은 불가능하겠지만, 잠시 짬을 내 가까운 DMZ 전망대부터 먼저 방문해보자. 미래가 살아 숨쉬는 땅을 직접 둘러보고 설렘을 느낄 기회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DMZ에 대한 작은 관심들이 모여 통일을 부르는 큰 손짓이 될 것이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옛말이 있다. 따라서 모든 일정을 무리하게 잡는 것보단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관광하기 편한 동선으로 소개했으니, 여행의 기간은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하루만 돌아봐도 좋고, 이틀을 나눠 돌아봐도 괜찮다. 다만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전망대에서 고즈넉한 감상을 필수적으로 해보길 권한다.

 

유의할 점은 해당 관광지들은 민통선 내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출입 시 필요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민통선 출입신고 여부와 관광 정보는 하단 지차제 홈페이지나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AY

 

장소

번호

홈페이지

4

1

연천 재인폭포

031-839-2061

http://tour.yeoncheon.go.kr

2

연천 숭의전

031-839-2061

http://tour.yeoncheon.go.kr

3

연천 열쇠전망대

031-839-2061

http://tour.yeoncheon.go.kr

4

연천 태풍전망대

031-839-2061

http://tour.yeoncheon.go.kr

5

연천 상승전망대

031-839-2061

http://tour.yeoncheon.go.kr

6

연천 승전전망대

031-839-2061

http://tour.yeoncheon.go.kr

7

파주 도라전망대

031-954-0303

http://tour.paju.go.kr

8

파주 캠프그리브스

031-953-6981

http://www.dmzcamp131.or.kr

5

1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

031-956-9600

http://jmd.co.kr

2

김포 매화미르마을

+8210-9916-9007

http://mir.go2vil.org

3

강화 제적봉평화전망대

032-930-7062

http://www.ganghwa.go.kr

4

강화 교동도 제비집

032-934-0200

http://www.ganghwa.go.kr

5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032-930-4500

http://www.ganghwa.go.kr

6

옹진 백령도 끝섬전망대

032-899-2114

http://www.ongjin.go.kr

 * DMZ 관광 문의(출입신고 여부 및 관광정보 확인)



 

단체

번호

홈페이지

1

DMZ 문화원

070-8814-0248

http://www.dmzcc.co.kr

2

DMZ 관광주식회사

02-706-4851~2

http://www.dmztourkorea.com

 * DMZ 정보 및 관광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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