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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아이가 길을 따라 뛰어갔다.
끝없이 이어질 것 같던 길이
차가운 쇠그물에 허리가 끊겼다.
시무룩한 아이가 하늘을 본다.
기러기가 바람을 타고 난다.
아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소리를 친다.
새야! 내 바람도 태우고 가렴!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