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체험
[철원] 철원평야 철새 탐조
- 주소강원도 철원군 동송읍~갈말읍(신철원) 일원
- 문의/안내철원군 관광문화과 : (033)450-5151
- 이용시간매년 12월~2월
- 쉬는날매주 화요일
- 홈페이지http://tour.cwg.go.kr
- 정보등록2014.08.11.
- 정보확인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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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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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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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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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여행
드넓은 평야를 가득 채우는 무수한 철새들, 우리나라 최대의 두루미 도래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철원평야는 수백 마리의 두루미떼로 가득 찬다. 남과 북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철새들의 안식처 철원평야. 철원평야는 재송평(裁松坪)과 대야잔평(大也盞坪)을 총칭하는 넓이 약 35,000㏊의 대평원을 뜻한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중부지방 제일의 교통요지로 경원선과 금강산전철이 운행되었고, 유명한 곡창지대이기도 했다. 삼국시대 때부터 이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세력다툼이 끊이지 않았으며, 6.25 전쟁 당시 철의삼각지전투가 치열하게 이루어졌던 것도 철원평야를 확보하기 위한 남북의 쟁탈전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전협정과 함께 DMZ가 형성되면서 철원평야의 많은 부분이 DMZ 지역 안에 들어가버려 현재 농경지로 사용되는 면적은 약 13,000ha 정도다.
그리고 오늘날 철원평야는 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가을 추수가 끝난 철원평야는 텅 빈듯하지만 실은 철새들의 먹이가 되는 풍부한 낙곡들이 떨어져있는 풍성한 땅이다. 아직 일반인들의 자유로운 출입이 통제된 땅이라 자연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다. 저수지에서 힘있게 비상하는 기러기들의 군무와 선비처럼 고고한 자태로 평야를 누비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언제나 탐조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진풍경이다. 그래서 황금빛 나락들이 물결치던 가을이 지나가도 철원평야의 겨울은 결코 쓸쓸하지 않다.
정보제공
철원군청, 한국관광공사
이용요금 | • 철원군 관광문화과 문의 바람 - 철원군 관광문화과 : (033)450-5151 |
화장실 | 있음 |
기타 | - 철원평야 철새탐조는 매년 10월 철원군청 관광문화과에서 진행 여부를 결정하므로 확인 후 방문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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