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체험
[철원] 삼부연폭포
- 주소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3-4
- 문의/안내철원군 관광문화 : (033)450-5151
- 쉬는날연중무휴
- 홈페이지http://tour.cwg.go.kr
- 정보등록2014.08.11.
- 정보확인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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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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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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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여행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 세 마리 이무기가 남긴 흔적, 폭포의 절경을 이루다
명성산 기암절벽 사이로 옥수(玉水)같이 맑은 물이 쏟아져 내리는 삼부연폭포는 철원 8경 중의 하나로 폭 1m, 높이 10m의 규모다. 폭포 주위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과 폭포가 떨어지는 바위의 독특한 모양이 신비로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연중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삼부연’이란 ‘가마솥 같이 생긴 연못(물이 떨어지는 곳)이 세 개 있다’는 뜻인데 이곳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후삼국시대에 궁예가 태봉국을 세우고 철원에 도읍을 정할 무렵이었다. 삼부연에는 도를 닦던 이무기 네 마리가 있었다. 그중 세 마리는 용이 되어 승천했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승천하지 못했다. 이때 용이 된 이무기 세 마리가 기암절벽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생긴 큰 바위의 구멍 세 개에 물이 고여 연못이 된 이후 이곳을 삼부연폭포라 했으며, 마을의 이름도 ‘용화동(龍華洞)’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한 마리가 매년 심술을 부려 가뭄을 들게 하는 탓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정보제공
철원군청,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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