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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화석정

  • 주소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 문의/안내파주시 문화관광 : (031)940-4363
  • 홈페이지http://tour.paju.go.kr
  • 정보등록2014.08.11.
  • 정보확인2017.11.29.

소개

임진강을 발 아래 두고 옛 문인들이 시와 학문을 논했던 정자, 화석정

 

파주시 파평면에는 임진강변이 내려다보이는 벼랑 위에 홀로 서 있는 정자가 하나 있다. 율곡 이이가 관직에서 물러난 뒤 제자들과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는 화석정이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던 화석정을 율곡의 증손인 이후지, 이후방이 다시 세웠으나 6.25 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던 아픔이 있는 곳이다. 현재의 화석정은 1966년 파주 지역 유림들이 성금을 모아 복원한 것이다. 건물 정면 중앙의 현판에 쓰인 ‘花石亭’이라는 글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것이다. 정자 내부 뒤쪽으로는 율곡이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있다.
화석정은 율곡 이이 외에도 많은 문인들이 임진강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시를 즐겼던 곳이다. 서기정, 권남, 정철, 송시열 등이 화석정을 찾아 시조를 읊었다. 오래 전 화석정 주변으로는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임진강은 고기를 잡는 배들이 밤낮으로 오갔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단 몇 그루의 느티나무가 서 있고 임진강 가는 길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있다. 그러나 임진강물이 조용히 휘돌아 나가는 벼랑 위 화석정의 전망은 여전히 아름다워 더욱 애틋하다.

 

 
정보제공
파주시청
 

찾아오시는길

이용안내

이용요금 

무료 

화장실 

있음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주차시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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