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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남양주 크린넷 근로자, 5시간만에 숨진채 발견…100m 떨어진 배관서 찾아내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04.24
  • 조회수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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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을 점검하던 30대 근로자가 쓰레기 수거 관에 빨려들어가는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남양주 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별내동의 한 카페거리 인근에서 크린넷 점검 작업을 하던 J씨(38)가 갑작스럽게 관속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투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배관 안에서 J씨의 위치를 발견, 굴착기 등을 땅을 파내고 파이프를 절단하는 등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J씨는 신고 접수 5시간 여 만에 ...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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