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농업인이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치료와 보상을 받을 있는 보험료의 전액을 지원받는다.춘천시는 농업인 안전보험료 전액을 국비,시비,농협 부담금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만 15~84세 전업농과 그 가족이며,보장 내용은 장해,간병,입원,재활,상해 및 질병 치료 급여금과 유족위로금 등이다.신청은 지역농협과 KB손해보험에서 가능하다.춘천/김정

     올해 화천 산천어축제의 직접경제효과가 1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천군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문순 군수와 대한자치행정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지난 7일 농업기순센터 대강당에서 ‘2016 철원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을 통한 소득 창출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모두 12과정 3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8기 입학생으로 2개 과정 87명이 참가한다.올해

     양구군의 ‘인문학 익는 마을 조성사업’이 하드웨어 사업과 소프트웨어 사업을 나눠 추진된다.8일 양구군에 따르면 ‘인문학 익는 마을 조성사업’은 오는 201...

     ◇장세국 (화천)도의원은 9일 오전 10시 화천향교 명륜당에서 열리는 ‘화천향교 정기총회’에 참석한다.◇박기영(왼쪽)·장미화 춘천시의원은 9일 오후 6시 교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교동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김운회 화천교육장은 9일 오후 2시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교육청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조경호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

     속보=춘천시가 세계인형극 총회인 유니마(UNIMA) 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를 유치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자(본지 3월 7일자 9면) 춘천인형극제가 반발했다. ...

     강원도와 경기도의 연정이 순항할까.강원도와 경기도는 수도권규제완화를 비롯 물이용부담금,DMZ일대 개발 등 주요 현안을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내 왔다.그동안 양측이 합의한 사업들도 선언적 의미에 그쳐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문순 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의 연정 추진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다.이에 대해 양측은 연정의 합의수준을 낮춰 현실가능한

     속초해경안전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30분쯤 고성군 대진항 인근에서 암컷 대게(일명 빵게) 187마리를 구입해 유통하려한 수산도매업자 김모(53·고성)씨를...

     화천에서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화천군은 내달부터 하남면 논미리 소재 원광보은의집 일대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논미분교 주변 어린이...

     양구군은 오는 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키고 다음달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