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선거구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는 30일 춘천시 중앙로 기업은행 건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방재흥 강원도 지방행정동우회장과 이수홍 춘천시 노인회장이 위촉됐다. 김금분·최성현·안상훈·유정선 도의원과 당소속 춘천시의원들은 공동본부장을 맡는다. 김 후보는 “반드시 재선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해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선거사무소 현지에서 김호연·이수환 전 철원군수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소식에서 정해용 후보는 “30여년의 경찰 복무 기간 동안 전국을 돌며 근무하면서 강원도의 낙후된 모습을 절감했는데,철원을 비롯한 강원도 접경지역은

     30일 오전 9시 20분쯤 양구군 해안면 돌산령터널 해안 방면 내리막길에서 김모(53)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김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구/진종인

     경찰이 띠운 드론에 의해 인적이 드문 산기슭에서 6일째 실종신고된 70대 노부부의 변사체가 발견됐다.30일 오후 3시쯤 춘천시 서면 상중도 인근에 주차된 ...

     춘천시 임시청사(옛 춘천여고)가 정상 운영에 들어가자 우려됐던 출퇴근시간대 교통난이 현실화됐다.옥천동 구 청사에서 임시청사로 전 부서 이전이 마무리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 첫날인 30일 오전 8시30분 임시청사 주변 도로에서는 자가용과 시내버스,통근버스 등이 몰려 교통 체증이 일어났다.특히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방면으로 진입하는 임시청사 앞 오거리에서 차

     강원도내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청년들은 ‘구직난’을 호소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30일 춘천시가 진행한 일자리 연계 사업에서도 미스매칭 현상이 두드러졌다.이날 춘천 소재 13개 업체가 구직자와 직접 1대1 면접을 진행했지만 모집부문이 대부분 생산·현장관리직이었다. 구직자 100여명중 30~40여명이 20대였지만 청년층이 선호하는 사무직

     춘천 도심 곳곳에 대형화단과 꽃길이 조성돼 미관이 개선된다.춘천시 마을경관 가꾸기사업을 통해 공지천 수변공원 일대와 중앙로터리,춘천역 앞,소양강처녀상 주변...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주민 40명,재정·예산·행정 전문가 10명 등 총 50명이다.내달 위촉되며 임기는 2년이다.신청은 내달...

     양구군은 농가소득 향상 위해 올해 2억72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저온저장고 설치비 50%...

     철원군이 태봉국 도성 복원을 남북교류 안건에 포함시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자체가 궁예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에 나서고 있어 지역 내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가 궁예왕이 왕건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는 울음산(명성산)과 산정호수 주변에 수년전부터 ‘궁예 산책로’와 궁예 약수터,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