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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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경매물]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아파트 外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아파트… 51층 중 50층 ▲소재지: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640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108동 50층 5005호 ▲감정가: 6억8천만 원 ▲최저가: 4억7천600만 원 ▲대지면적: 17㎡ ▲건물전용면적: 95㎡ ▲매각기일: 2017년1월11일 ▲이용상태: 총51층 중50층 남양주 덕소리 아파트… 후순위 임차인 점유 ▲소재지: 남양주 와부읍 덕소리 528-14 한솔강변마을 101동 3층 306호 ▲감정가: 3억2천200만 원 ▲최저가: 2억2천540만 원 ▲대지면적:29㎡ ▲건물전용면적: 80㎡ ▲매각기일...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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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해 설계 이렇게… 이상복 강화군수
이상복 인천 강화군수는 “올해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 한강물 농업용수 강화 전 지역 공급,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강화 일반산업단지, 스키장, 등 대규모 사업을 통한 고용창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올해 대표 사업인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와 ‘한강물 농업용수 강화 전역 공급’ 추진 방향은. A. 올 연말 시행하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는 우리 군에 있어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올해의 관광도시로 성공하려면 그에...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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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강상태’ 방역활동, 군부대 투입 효과 톡톡
사상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군부대가 청량제가 되고 있다. 포천과 김포지역 중심으로 군부대의 철저한 방역 활동이 돋보인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현재 이동통제초소에 파견된 115명을 비롯해 200여 명 안팎의 군 인력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대부분은 이동통제초소 등 인력이 부족한 곳에서 공무원 등과 함께 AI 방역 활동에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다. 지난해 11월22일 최초 발생 이후 지금까지 4개면 32 농가, 산란계 255만 마리(전체 사육수의 약 25% 이상)를 살처분하는 등 큰 시...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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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보여주기식 신년 연두방문 필요없다” 유시장 방문 보이콧 움직임
“실효성도 없는 보여주기식 연두방문은 필요 없습니다.” 인천지역 기초단체들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신년 연두방문에 대한 무용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부 기초단체는 보여주기식 행사로 행정력 낭비에 그칠 뿐이라며 방문 거부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8일 시와 산하 군·구 등에 따르면 유 시장은 2월17일 연수구를 시작으로 28일 옹진군, 동구까지 10개 군·구를 연두방문해 각 지역의 현안을 듣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유 시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주민 100~200명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열어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는...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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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화상륙 막아라! 인천시, 소강국면 속 여전히 초긴장
인천시가 사실상 전국 유일의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인 강화군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I가 전국적으로 소강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각오다. 8일 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재난에 가까운 고병원성 AI 확산 여파로, 전국적으로 3천100만수 이상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다. 인천에서도 지난달 26일 서구의 한 소규모농가에서 AI가 발생, 모두 394농가 8천534마리의 가금류가 예방적 도태(살처분)됐다. 이에 따라 시는 마지막까지 AI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천지역 최대 가금류...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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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8천500억 원 투입… 수출기업&고성장기업 집중 지원
인천시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천50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8일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8천5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수출기업과 고성장기업등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6.2% 늘어난 규모다. 시는 8천500억 원 중 8천억 원은 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은 구조고도화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경영안정자금의 이자 차액 보전 상한을 2%에서 최대 3%로 늘렸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 중복 제한 기준도 완화했다. 우선 경영안정자금 중 수출기업과 고성장기업,...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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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민연금법 등 24개 입법 임시국회서 처리
국민의당은 8일 재벌·검찰·언론·정치 등 24개의 개혁과제를 선정하고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주승용 원내대표와 조배숙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국회는 국가 대개혁 통해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나라로 개혁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재벌을 개혁하고 정경유착을 근절하기 위해 공정거래법과 상법개정에 힘쓰기로 했다. 공정거래법은 공정거래위의 경제검찰로 위상강화 및 재벌총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등의 내용을, 상법은 소수주주 보호 및 주주...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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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남한판 개성공단 만들자”…남경필·안희정 한목소리
여야 대권주자로 꼽히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파주시’에 ‘남한판 개성공단’인 남북경제특구를 설치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희정 충남 지사는 지난 6일 강원도청을 찾아 ‘21세기 대한민국’을 주제로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전제로 강원도 고성군과 경기도 파주시에 남북 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안 지사가 밝힌 남북 경제특별구역은 북한의 노동자가 남한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특별구역...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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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경사업소 폐지·도로교통사업소 신설
수원시 환경사업소가 폐지되고, 차량등록사업소는 신설되는 도로교통관리사업소로 업무가 이관된다. 또 도시개발사업은 축소하되, 재생사업은 확대하도록 도시개발국이 재편제 된다. 수원시는 9일자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이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시는 기존에 관내 하수처리장과 하수처리장 일대 공원 등을 관리해온 환경사업소를 폐지하고 단순관리대행으로 전환한다. 해당 업무는 환경국 하수관리과에 신설되는 하수시설운영팀이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역량 강화를 위해 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신설된다. ...
- 관리자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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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4차 산업혁명은 기회…강도 높은 규제개혁 추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신산업에서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열린 정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하는 우리에게 도전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일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 신년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이러한 도전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장점인 정보통신기술을 창업에 최대한 활용하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핵심기술 개발과창의적 인재양성 등을 통한 창업 지원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화·관광 산업은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 내수진작 효과가 크다”며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가상현실·증강현실 등 실감형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인적·물적·정신적 문화자산을 관광자원화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명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농업과 수산업은 전통적인 농수산물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품질,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높여 과학기술 기반 첨단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청년층의 귀농·귀어·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농어촌을 유통·가공·관광이 어우러진 6차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해운산업은 세계적인 장기 불황의 여파와 구조조정 등으로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계적 원양선사 육성, 해운-조선 협력 강화 등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우리나라가 해운강국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산업은 지능정보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그 동안의 시장 포화상태를 극복하고 성장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초의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의 상용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방송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우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