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뉴스
-
설 명절 전후 인터넷·문자결제 사기 주의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상품권, 공연 예매권, 숙박권 등에 대한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인터넷 거래사기와 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설 인사 및 선물확인, 세뱃돈 송금 등 다양한 문구의 문자결제사기 ‘스미싱’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18일부터 2월 3일까지 17일간 인터넷사기·문자결제사기 등 중점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와 함께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등과 협업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작년 설 전후 2주간 사이버안전국 누리집의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명절 관련 인터넷 거래사기 피해는 상품권 292건, 공연 예매권 54건, 숙박권 10건 등 총 356건으로 2016년 전체 평균 대비 75.6% 증가했다. 작년 설 전후 주요 피해사례를 보면 단기간에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집중 시도했다. 사기 피해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선물 및 기차표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과 할인 상품은 먼저 구입하지 않으면 구매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불안한 소비심리’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기 판매자는 카드결제 및 안전결제와 같은 구매대금 보증 수단이 없는 ‘계좌 이체를 통한 직거래’를 요구하므로 계좌 이체만을 고집하는 판매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택배배송조회를 가장한 문자결제사기 예. (경찰청 제공) 또한 설 명절 전후 기간 선물 택배 확인 설 인사, 선물 교환권, 유명업체 이벤트 등 다양한 사칭 문구를 활용한 문자결제사기 발생이 예상된다. 최근 문자결제사기는 소액결제 피해뿐만 아니라 피해자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 연락처·사진, 공인인증서 탈취까지 시도해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사기·문자결제사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하며 현금 거래만 유도하는 경우 사기거래를 먼저 의심해 봐야한다. 거래 전에 사이버캅,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등을 통해 사기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결제를 이용하면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만약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거래대금 이체내역서와 사기피해가 발생한 갈무리 화면 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지인에게 온 문자도 링크된 인터넷주소(URL) 클릭은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보안설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제한 백신 설치 및 업데이트, 소액결제 차단, ‘사이버캅’ 등 스미싱 탐지 프로그램 설치 등의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 피해 발생 시 경찰 신고와 휴대폰 서비스센터 방문을 통해 피해구제 진행과 악성코드 제거 등을 받을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다중 피해신고에 대한 집중수사로 범인을 신속히 검거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기 사이트 차단, 신종 수법 예방경보, 신고이력 제공 , 예방수칙 홍보자료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피해 예방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02-3150-0251[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유일호 부총리 “올해 확장적 재정기조로 운용”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올해 재정을 적극적으로, 안정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우리 경제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올해는 확장적 재정기조로 운용하고 1분기 경기 보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이 합심해 조기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공공기관도 필수 공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7조원 가량 투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와 재정운용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재정측면에서 대응이 필요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재정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커지고 있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겠다”며 “세수여건과 부처별 지출소요를 면밀히 점검해 국고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국가채무와 재정수지 등 재정총량도 꼼꼼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국채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국고채 인수 기반을 강화하고 차환리스크를 축소해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조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국가재정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과 제도적인 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대규모 사업 관리 체계를 보다 치밀하고 유기적으로 개선해 대규모 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으로서 잘못 추진되면 막대한 재정 누수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예비타당성 조사, 총사업비 관리, 타당성 재조사 등 제도들이 서로 관리대상 범위가 불일치하거나 정합성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관리대상 범위는 원칙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통일해 제도 간 연계성을 높이기로 했다. 애초 총사업비 관리대상이 아니었지만, 사업추진 과정에서 사업비나 국고 지원 규모가 늘어나 타당성 재검증이 필요하게 되면 검증할 수 있도록 타당성재조사 실시요건도 개선된다. 유 부총리는 현행 예비타당성 수행방법으로는 타당성 분석이 어려웠던 복지·교육 등 일부 사회분야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한 적절한 방법을 개발해 타당성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간투자법령에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근거를 규정해 그간 불분명했던 민간제안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절차를 명확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제에 졸업제를 도입해 기업 간 경쟁을 촉진하고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경쟁제품 지정·제외 기준도 객관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중소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기획총괄과 044-215-5725[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농축수산물 공급 늘리고 가공식품 담합 엄정대응
정부는 최근 서민생활 밀접품목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체감물가에 대응해 범정부적으로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물가를 일일단위로 점검하고 부처별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물가관계회의체 운영을 통해 보완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수급불안이 빈번하고 가계 지출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구조적인 물가안정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갖고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채소·계란 등 서민생활 밀접품목이 크게 상승해 서민들의 체감물가가 높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최근 가격이 올라 서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농산물, 가공식품,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을 위해 최우선의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급불안이 빈번하고 가계 지출비중이 큰 농축산물, 석유·통신시장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정부비축·보유물량 공급과 할인판매를 확대하고, 설 이후 봄 채소 등의 수급대응 노력으로 가격안정을 유도한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급등한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미국산 신선란 수입 위생검사 기간을 단축(18→8일)하고 수급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한다. 수산물은 고등어·참조기·명태 등 정부비축물량 7만 2000톤을 설 전에 집중 방출한다. 지방공공요금은 시도물가관계관회의 및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인상 자제 및 인상시기 분산을 유도하고 정부·공공기관 등이 부과하는 2100여개의 수수료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후 불필요한 수수료의 폐지와 인하를 추진한다. 가공식품의 경우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격 감시활동을 강화해 불합리한 인상을 억제한다. 농식품부 중심으로 식품업체와의 간담회 등을 추진해 편승 인상의 자제를 유도하고, 특히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는 엄정 대응한다. 빈병 보증금 인상에 편승한 부당한 주류가격 인상에 대응, 정부·지자체·시민단체 합동으로 집중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구조적인 물가안정 노력으로는 생산·출하안정제 물량을 확대해 수급안정 기반을 강화한다. 생산안정을 위해 계약농가의 일정소득을 보장하되(평년의 80%) 생육단계 면적 조절 등 수급의무 부여(출하안정) 사전 고정거래처 확보 및 고정가격 계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직거래 등 신유통경로 활성화, 축산패커 육성을 통한 유통단계 축소 등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에도 나선다. 축산패커(Packer)란 생산-도축-가공-판매까지 일관체계를 구축한 경영체를 말한다. 또한 알뜰주유소의 공동구매물량 확대로 공급가격을 인하하고,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이동통신망 도매제공 의무제도 연장(~2019년 9월) 등을 통해 석유·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로 했다. 한편 대중국 통상현안 대응방안과 관련해서는 ‘한·중 통상점검 TF’를 민관합동의 정례 대응체제로 확대하고 배터리 등 업종별·분야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필요한 부분은 다양한 양자채널 및 다자채널을 활용해 중국측에 문제 제기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설원으로 떠나는 눈꽃 낭만여행
14일부터 30일까지 총 17일간 겨울여행주간이 진행된다. 이번 겨울여행주간은 설 연휴(27~30일)가 포함돼 있어 가족과 또는 친구·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망설이고 있다면 ‘여행주간 알뜰여행코스’를 이용해 보자. 전국 곳곳서 천혜의 자연을 누리며 다양한 할인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편집자주) 새해를 맞은 지난 1일 강원 춘천시 대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산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겨울을 좀 더 멋지게 즐기기 위해 마련된 ‘겨울여행주간’이 오는 30일까지 17일간 이어진다. 강원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은 늘 기대감에 설렌다. 속초와 춘천 일대에서 겨울 바다를 감상하고, 겨울 호수를 배경으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넘친다.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겨울여행주간을 통해 다양한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누려보자. ◇ 강원 속초·춘천·홍천서 즐기는 여행코스 우선 속초 영랑호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스토리자전거를 탈 수 있고, 춘천 의암호에서는 아찔한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수상카페에서는 눈부신 설경을 뒤로한 채 여유로운 차 한잔을, 호수 옆 아이스링크에서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홍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만화 주인공을 만날 수 있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물놀이와 별빛축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평창올림픽 및 겨울축제, 비무장지대(DMZ) 안보관광지 등과 연계한 ‘하태핫태! 강원도 겨울 열정여행’을 주제로 강원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 평창지역의 대표축제인 ‘평창 윈터 페스티벌’ 축제장을 비롯해 알펜시아 스키경기장, 동계올림픽 체험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는 투어부터 인제 빙어축제, 태백산 눈꽃축제 등 강원권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원도 기차 상품도 눈에 띈다. 코레일은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25일까지 ‘ITX-청춘 열차를 타고 떠나는 겨울축제’ 여행상품을 마련해 진행한다. 강원도 호수문화권(춘천, 화천, 홍천, 인제) 지자체와 공동 기획한 이 상품은 축제와 함께 지역 명승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춘천과 화천 지역은 14일, 홍천은 18일, 인제는 21일에 출발한다. 각 축제별 출발 날짜는 ▲춘천로맨틱 페스티벌 14(토), 15(일), 18(수), 21(토), 25(수) ▲화천산천어축제 14(토), 15(일), 18(수), 21(토), 25(수) ▲홍천강 꽁꽁축제 18(수), 21(토), 22(일), 25(수) ▲인제 빙어축제 21(토), 22(일), 25(수)일 출발 등이다. 참가자는 오전 8시에 용산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가평역이나 춘천역에 내려서 연계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버스를 타고 축제장, 명승지 등을 차례로 방문한 후 저녁 7시에서 8시경에 다시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당일 일정이다. ◇ 강원도내 주요 관광지 및 시설 할인 혜택 강원도내 13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맛집 등 64개소는 요금을 받지 않거나 할인해 준다. 엘리시안 강촌과 대명비발디파크, 알펜시아리조트 등 6개 스키장 이용객은 리프트와 렌털 요금을 25∼50% 할인받는다. 여행주간 동안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 인제 빙어축제·뜨겁닭 투어 등 즐길거리 풍성 이밖에 이번 여행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강원도에서는 겨울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맵고 뜨거운 지역 별미 음식을 관광지와 엮은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내에서 닭갈비와 닭강정 등 닭요리로 유명한 춘천과 속초를 여행하는 ‘뜨겁닭 투어’도 준비돼 있다. 21일 춘천 중앙시장 명동길 상점가에서는 ‘2017 겨울 여행주간’ 여행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친절문화 확립을 위한 ‘K스마일’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겨울, 대한민국에 피어나는 꽃’을 주제로 발광다이오드(LED) 장미 1만 송이를 만들었다. 평창 알펜시아 ‘화이트 로즈가든’ 이벤트 현장을 찾으면 먼저 1만 송이의 발광다이오드(LED) 장미로 이루어진 화이트 로즈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여행주간 대표 누리집(winter.visitkorea.or.kr)에서는 여행주간 이벤트와 전국 할인지점, 가볼만한 곳, 겨울기차여행상품 등의 상세한 소개를 제공해 겨울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알뜰여행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을 방문해 보자. 알뜰여행코스에 포함된 관광지별 자세한 소개,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 추천 숙박업소·음식점, 2박 3일 시간대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돼 있다. ▷ 알뜰여행코스 주요 일정 = 1일차에는 속초 스토리자전거투어와 시티투어를, 2일차에는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와 둥둥아일랜드,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을, 3일차에는 홍천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박물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방문한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집 베란다에 미니 발전소 만들 수 있어요”
2020년까지 태양광주택 70만 호가 보급될 전망이다. 태양광주택은 태양전지 모듈을 지붕, 창호, 옥상 등에 설치해 생산한 전기를 직접 이용하는 주택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일반 주택의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한 설치 보조금 지원율이 기존 20%에서 50%로 확대된다. 올해부터 800만 원가량이 드는 4인 가구용 태양광 시설 설치비가 400만 원으로 대폭 줄어드는 셈이다. 주택과 학교의 태양광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역시 대폭 강화됐다. 주택에 설치하는 자가용 태양광 시설의 보조금 지원 비율 또한 2.5배로 뛰었다. 주택 지붕이나 옥상에 시간당 발전량 3㎾짜리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하루 일조량 3시간 30분 기준으로 월 315㎾h의 전력이 만들어진다. 도시에 거주하는 4인 가구의 한 달 평균 전기 사용량은 약 340㎾h. 이를 감안하면 대부분의 전기를 태양광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된다. (사진=조선DB) 아파트 베란다에도 설치 가능 태양광 시설은 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아파트 베란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 발전소까지 나왔다. 앞으로는 아파트 베란다 등에 설치하는 미니 태양광 시설 설치에 드는 지원금도 대폭 확대된다. 미니 태양광 장비로는 40㎾h가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올해부터 미니 태양광 시설 설치비용에 국비 25%를 추가로 지원받아 최대 75%까지 받을 수 있다. 설치비 17만 5000원 정도면 미니 태양광 장비를 장만할 수 있다.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신청자가 일단 시공업체를 선택하고 나면 나머지 절차는 시공업체에서 알아서 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시공업체 정보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greenhome.kemco.or.kr)에서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먼저 시공업체에 전화를 걸어 설치 의사를 밝히고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후 해당 업체가 자택으로 와서 현장을 확인한 뒤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설치할 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 시공업체와 함께 구비서류 제출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업체가 설치를 완료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증기간 내에 고장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시공업체가 폐업하거나 참여기업을 통해 애프터서비스가 불가능할 경우 신재생에너지 고장접수지원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다. (사진=조선DB) 1 신청자가 주택에 설치하고자 하는 신재생에너지자원 결정 2 신청자가 해당 참여기업을 결정한 후 계약검토 요청 3 신청자와 참여기업 간 표준설치계약 체결 4 참여기업이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사업신청서 제출 5 신청자가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사업진행 현황을 확인한 후 가상계좌에 예치금 예치 6 참여기업이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사업승인을 받은 후 주택에 설비 설치 7 참여기업이 설비 설치를 완료하면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설치 확인 요청 8 신청자가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가상계좌 예치금 지급에 동의 자료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위클리공감][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Let’s go 평창!’ 홍보특사 개그맨 김용재
‘뭉치는 힘’이 남다른 한국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나그네 킴’으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김용재는 강원도에서 2년 전부터 웃음으로 평창을 알리고 있다. 평창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전체를 웃기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KBS 춘천방송총국 프로그램 ‘Let’s go 평창, 웃어라 대한민국!’ 진행을 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는 개그맨 김용재 씨가 1월 6일 서울역 내 홍보시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분부터 25분까지 20분간 KBS 춘천방송총국은 ‘Let’s go 평창, 웃어라 대한민국!’을 방송하고 있다. ‘155만 강원도민은 물론 5000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전 국민 올림픽 붐 업 조성’이 목적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처음부터 맡고 있는 개그맨 김용재 씨(35)는 ‘세계인의 축제이자 대한민국의 꿈’으로 준비 중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특사 겸 리포터로 뛰고 있다. MBC 공채개그맨으로 2012년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며 ‘나그네 킴’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대학 졸업 후 의류회사 사무직 직원, 제과회사 영업사원, 언론사 인턴 등 다양한 직업을 섭렵한 뒤 개그맨이 되었다. 강원도는 2년 동안 열심히 뛰고 있는 그를 홍보특사로 임명했다. 1월 6일 서울 홍익대 인근 카페에서 만난 김용재 씨는 “평창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웃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부터 물었다. ‘Let’s go 평창, 웃어라 대한민국!’을 소개해주세요. “강원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방송하는데 올림픽 붐 조성이 목적이죠. 올림픽이 열리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국민에게 홍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기획 의도는 무엇이었나요? “재작년 3월 첫 방송이 나갔어요. 강원도에서 프로그램을 후원했죠. 올림픽은 나라 축제이니 전국으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첫 방송은 서울 명동에서 시작했습니다. 지역 프로그램은 그 지역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적은데 신선한 시도였습니다.” 2년 가까이 매주 공중파를 타다 보니 ‘Let’s go 평창, 웃어라 대한민국!’은 강원 지역민들에게 친숙하다. 김용재 씨는 평창과 함께 성장하는 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강원도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많이 알아봐주세요. 늦은 나이에 개그맨이 되어 이름을 알리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평창 홍보 프로그램으로 기회를 얻은 것이죠. 평창을 알린다는 것이 뿌듯하고, 저 역시 웃기는 개그맨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좋아요.” 프로그램은 어떤 형식인가요? “2년 동안 동계스포츠 선수들을 많이 만났어요. 고정으로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방송은 저희밖에 없어요. 동계스포츠는 사람들이 경기 방법을 잘 몰라요. 개그 형식으로 웃기면서 동계올림픽 정보를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선수와 제가 대결을 하는데, 선수는 한쪽 발만 사용하고 저는 두 발을 모두 사용해 경기를 하는 식입니다. 교양·정보 코너에 코미디를 결합한 것이죠.” 국민 가운데 평창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고민은 세계에 평창을 알리는 것이다. 김용재 씨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세계에 평창을 알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얼마 전에 드림프로그램에 다녀왔어요. 눈이 오지 않아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국가 청소년들을 초대해 동계올림픽 저변을 넓히는 행사죠. 2004년부터 계속되었어요. 참가자들과 사진도 같이 찍고, 누리소통망(SNS) 친구도 맺었어요. 세계인들과 친구를 맺는 것이 목표이죠. 유튜브, 페이스북에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서 알리고 있어요.” 리포터로 현장에 나가면 반응은 어떤가요?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soohorang), 반다비(bandabi)를 들고 서울역에 나가서 마스코트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물어요. 당연히 반응이 좋죠. 우리 국민은 뭉치는 힘이 강해요. 결국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거예요.” 동계올림픽 종목은 대부분 비인기 종목이다. 낯선 종목이 많은 이유다. 홍보에 어려움은 없을까. 솔직한 생각을 물었다. 시민들을 만나면 동계스포츠에 관심을 보이나요? “개그맨이잖아요. 웃음을 주면서 경기 방식을 쉽게 소개해요.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몸싸움 시합도 하고 피겨스케이팅도 직접 했어요. 제가 100kg 가까이 되는데 얼마나 웃기겠어요. 강원도민의 경우 점차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Let’s go 평창, 웃어라 대한민국!’ 출연 장면. (사진=김용재)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은 무엇인가요? “동계패럴림픽 경기 가운데 ‘장애인 아이스하키’가 있어요.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갔는데 운동을 해서 그런지 무척 밝더라고요. 성격이 저보다 활발했어요. 세계 랭킹 3~4위 수준의 경기력도 갖추고 있었고요. 이들을 만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어요.” 선수들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김연아 선수처럼 되고 싶다고 해요. 목표랄까, 롤모델이 있는 것이죠. 동계올림픽 종목은 대부분 비인기 종목이에요. 그러다 보니 여건이 좋지 않은데 평창동계올림픽이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동계스포츠 붐을 일으키면 저변이 넓어질 거라고 기대하는 것이죠. 선수들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는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싶은 강원도민들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현장에서 만나는 도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김 씨는 “강원도를 겨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도민들의 염원을 들려주었다. 강원도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강원도가 유럽의 스위스처럼 겨울 관광도시로 세계에 알려질 희망에 부풀어 있어요. 강원도에서 국제 행사가 열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강원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이죠. 도민들이 문화협의회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어요.” 시설 등 준비는 잘되고 있나요? “도로, 경기장 등 시설이 빠른 속도로 완공되고 있어요. 갈 때마다 달라진 것을 느껴요.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강원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위클리공감][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국민 10명 중 6명 “주 1회 이상 운동한다”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전체 국민의 59.5%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9일 발표한 2016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2014년 과반(54.8%)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증가해 2016년 59.5%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56.0%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01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다. 10대의 63.1%가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해 다른 연령층보다 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작년에 비해 1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서 학생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의 긍정적 효과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특히 10대 여학생의 참여율은 54.9%로 2015년의 35.2%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는 2016년부터 학교 스포츠클럽 종목의 일정 비율 이상을 해당 학교의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종목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효과로 해석된다. 70대 이상 참여율 역시 55.3%로 지난해 대비 5.6% 포인트 증가했다. 70대 이상 참여율은 55.3%로 작년 대비 5.6%포인트 증가해 10대 다음으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은퇴기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이나 일상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체조’, ‘걷기’ 등에 대한 지원으로 인한 효과로 추측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응답자(70.5%)가 참여하는 종목은 2015년 조사와 마찬가지로 걷기(35.6%), 등산(16.7%), 보디빌딩(14.6%) 순으로 나타났다. 체조 참여율은 높지 않지만 응답자의 5.3%가 체조에 참여해 2015년과 대비(2.6%)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승부 중심의 경기 종목을 위주로 하는 지원이 아닌 일상생활 중에 참여할 수 있는 체조, 걷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데 따른 긍정적인 변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체육 참여 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퇴근 후인 저녁 6시에서 10시 사이 참여율이 36.3%로 가장 높았다. 생활체육에 참여하지 않는 응답자(15.9%)를 대상으로 원인을 조사한 결과 64.6%가 시간 부족 때문이라고 답했고 관심 부족(37.7%), 체육 시설 접근성(23.6%), 비용 부담(17.3%)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문체부는 “현재 생활체육 참여 정책은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은퇴기 이후 등 생애주기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다”며 “관련 정책이 마련된 이후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볼 때 청소년기와 은퇴기 이후 세대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과를 통해 청소년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 성인기 생활체육 참여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문체부는 기초생활체육의 저변 확산을 위해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생활체육광장 운영, 스포츠클럽 확대 및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공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시·군·구당 1개소 이상의 국민체육센터와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의 건립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044-203-3136[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9
-
설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가격 안정세
그동안 가격이 높았던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이 최근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요 농축산물 26개 품목에 대해 최근 순별 가격을 조사한 결과 6개 품목을 제외한 20개 품목이 1월 상순대비 하락하고, 상승한 품목은 6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태풍피해로 농축산물 가격 오름세를 주도했던 배추, 무 등 대부분의 노지품목이 하락했고, 무는 그중에서도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도매)가격은 1월 상순 포기당 3071원에서 3011원으로 하락했고(상순대비 1.9% ↓), 무(도매)가격은 2187원에서 23.1% 떨어진 1682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상승품목도 대부분 평년 수준의 등락(10% 내외)으로 볼 수 있으며, 다소 높은 상승률 기록한 풋고추의 경우 재배면적 감소로 평년대비 다소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가격안정세는 지난해 12월 하순 이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일조량은 많은 등 양호한 기상여건이 조성돼 제주 등 남부지역 노지월동채소, 시설채소 등의 생육과 출하가 원활했기 때문이며 이달 13일부터 추진중인 성수품 집중공급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당분간 한파, 폭설 등 예보가 없어 설 까지는 최근의 가격 안정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성수품 등은 설 성수기 수요가 증가해 전반적으로 현 수준에서 소폭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설 이후에도 농축산물의 수급은 기상이변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며, 지난 10월 태풍피해가 있는 노지월동채소는 4월초 봄배추 출하이전까지, AI발생에 따른 산란계가 감소한 계란은 당분간 높은 가격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까지 10여 일이 남은 점을 감안해 일일 성수품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수급 및 가격에 대한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8
-
국가인재원 최고의 강사는…3명 선정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 등 3명을 2016년 베스트강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진국 교수는 ‘규제개혁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공감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명기 교수는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위기상황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문명재 교수는 글로벌 행정혁신과정, 외국공무원과정(말레이시아) 등에서 국민중심공공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굿거버넌스와 투명한 정부 구축과 관련한 과정별,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운영을 진행했다. 한편, 인재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국가인재원에 출강한 외부강사 중 교육생의 호응도와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등을 고려해 매년 베스트 강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옥동석 원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가치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과 직무전문성 교육을 체계화 하는 등 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규자교육과 043-931-6310[자료제공 :(www.korea.kr)]
- 관리자
-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