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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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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늘 아래서

  • 제작년도1969년
  • 감독최무룡
  • 제작사덕영필림
  • 출연김지미, 신성일, 남궁원, 노경희, 박암, 이순재, 김성옥, 김칠성 외
  • 정보등록2014.08.11.

소개

6.25 전쟁 중 원주를 향하는 군용열차에 상칠(이순재)과 난실(김지미)이 몸을 싣고 있다. 기차를 향한 총격전 중에 난실이 가벼운 부상을 당하자, 함께 타고 있던 의무 장교인 유희경(신성일)이 그녀를 치료한다. 상칠은 원주에서 난실과 함께 에덴 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누나(노경희)를 찾는다. 누나를 돕던 난실은 그곳을 찾는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고, 그 중에는 유희경도 포함되어 있다. 난실을 사랑하고 있지만 표현하지는 못하던 상칠은 이에 분노하여 그곳을 떠나 부산으로 간다. 유희경은 이중위(남궁원)의 도움으로 난실에게 구애하고, 그들은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한편 난실은 병원장(박암)의 도움으로 난실의 고향인 춘천을 방문하지만 양친은 모두 죽고 여동생인 난선만 남아 있다. 난실은 난선을 데리고 에덴 다방으로 돌아온다. 상칠은 부산에서 문득 자신이 난실을 사랑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말하기 위해 원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난실이 희경과 결혼했음을 알고 몹시 실망한다. 난실은 지병인 폐병으로 병약해져 가고 있고 희경은 의사인 아버지가 이를 치료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난실의 병세는 이미 위중한 상태에 와 있었고, 희경이 탄 차가 떠나가는 것을 바라보며 난실은 눈보라 속에서 숨을 거둔다.

 

 
정보제공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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