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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여행후기

[DMZ 공모전] 파주 이야기

  • 작성자-
  • 작성일2020.12.17
  • 조회수645
< p 2 ">< p>경기북부나 파주는 나에게 익숙한 곳이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지만 어린시절을 포천과 양주에서 보내며

파주로 여행도 자주 갔고 군복무도 파주에서 했다

여기서는 나에게 인상깊었던 파주를 소개하려한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임진강 폭포어장은 나에게는 파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어린 시절 가족들과 여행으로 자주 가던 곳인데

우연인지 임진강 폭포어장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곳에서 군복무도 했고

행군하면서 그 옆을 지날 때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도 했으며

외박나와서 그 곳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임진강 폭포어장은 송어나 철갑상어 등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식당으로 가면 직접 양식한 물고기들로 요리한 맛있는 요리들도 맛볼 수 있으며

한쪽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도라산 전망대는 어린 시절에도 가보았지만

20대가 되어서 군복무 시절 방문했을 때는 느낌이 사뭇달랏다.

망원경으로도 멀지 않은 북한땅을 볼 수 있지만 날씨가 맑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어릴 때는 그냥 망원경으로 멀리 본다는게 그저 재밌게 다가왔지만

내가 자란 후 방문했을 때에는 북한과의 상황, 관계의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 입니다.
통일촌은 그 안에 집안 선산이 있어 몇번씩 가는 곳인데

어릴 때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군인들이 지키고 있고

통일대교에서 신분검사를 하고 들어가는것 자체가 신비로운 곳으로 이동하는 느낌이였다.

장단콩이라는 것이 유명한 마을인 것 같은데 두부요리가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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