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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매거진

담장 넘어 콩 익어가는 향을 따라서

  • 작성자김준호
  • 작성일2019.12.03
  • 조회수267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


고소한 콩 냄새가 넘실거리는 이곳은, 파주 장단콩 축제 현장이다. 긴 역사를 지닌 파주 장단콩축제는 올해 23회를 맞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파주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장단콩의 맛과 이로움을 익히 알고 있는 타 지방 방문객까지 모두 모여든 축제의 장이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의 생생함을 함께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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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파주장단콩은 쌀, 인삼과 함께 임금님께 진상하던 장단삼백 중 하나이다.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의 특징 상 청정하게 유지되는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파주의 참흙이 맛과 품질의 비법이라고 한다. 파주장단콩은 다른 지역 콩에 비해 유기질은 두 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정도 함량이 높다고 한다. 게다가 생산이력제로 운영되고 있어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 그러한 장단콩을 이용한 요리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현장이 “파주 장단콩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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