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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9.04.18
  • 조회수126


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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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나는 봄 여행을 강원도로 간다~

강원 지역 산불로 강원도 여행을 취소하려고 했다면 그러지 마세요. 강원도 별미를 꼭 맛봐야 하거든요. 오히려 여행을 가는 것이 강원도민을 돕는 길입니다. 올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면 좋을 강원도의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 속초 - 가자미식해와 아바이순대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들이 이룬 아바이마을은 함경도식 가자미식해와 아바이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가자미식해도 사고, 오징어 속을 꽉 채운 감칠맛 나는 오징어순대 맛보기로 속초 여행의 마침표를 찍어보자.

◆ 강릉 - 감자옹심이
강릉의 전통음식으로 선정된 감자옹심이는 변비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는 웰빙음식이다. 병산 옹심이 마을에서 쫄깃한 감자옹심이 맛보고 인근 남항진 해변, 강릉항과 강릉 커피거리 걷기로 맛과 멋을 제대로 느껴보자.

◆ 삼척 - 곰치국
삼척시 정라항 근처에 곰치국으로 이름난 집이 많다. 새천년해안도로 드라이브 가는 길에 들러도 좋다. 삼척에서는 곰치에 묵은지를 넣고 칼칼하게 끓여낸다. 숙취 해장에 탁월하고 관절염 예방과 당뇨병에 효능이 있다.

◆ 고성 - 대문어숙회
고성 저도어장 대문어는 대문어 중에서도 맛이 으뜸이다. 대문어는 살이 연하고 씹을수록 고소하며,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보양식이다. 대진항등대, 초도항, 통일전망대 등 주변 관광 명소들도 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 고성 - 물회와 막국수
고성의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은 해파랑길 46~50코스로, 항구에서 제철 해산물로 만든 물회를 맛보며, 해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치미 국물에 시원하게 말아먹는 고성 막국수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사계절 별미로 손색이 없다.

“봄날 강원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여러분의 강원도 여행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강원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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