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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최고] 창단 18년 만에 그레코로만형 첫 종합우승 부천시청 레슬링팀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03.19
  • 조회수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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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이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팀 창단 18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신흥 명가’로 우뚝섰다. 윤창희 감독이 이끄는 부천시청은 18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 6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총점 94점으로 전북도청(86점)과 한국조폐공사(70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지난 2000년 창단한 부천시청이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자유형에서는 한 차례 정상에 올랐었다. 이번 대회...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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