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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해안 재건촌 문의

  • 작성자김규호
  • 작성일2017.10.20
  • 조회수1126
  • 처리상태답변완료
양구 해안에 만대리 오유리에 재건촌을 지었다는데 구체적내용을 알려주세요.
  • 처리자
  • 관리자
  • 안녕하십니까.

    DMZ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규호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양구군 기획감사실(033-481-2191) 협조를 받아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양구군 해안면은 강원도에서 최초로 민북마을이 형성된 지역으로 1956년 4월 25일 현1리, 현2리, 현3리와 오유1리에 160가구 965명 입주하였음

    ※ 민북마을 구분 : ①자립안정촌, ②전략촌(재건촌, 통일촌), ③비무장지대촌, ④실향민촌

    ○ 이후 1971년에 재건촌인 오유2리와 만대리가 입주하여 현재까지 총 6개의 민북마을을 이루고 있음

    ○ 해안면 민북마을들은 입주 당시(1956~1971)에 모두 인제군 서화면의 행정구역에 속하여 있었으며, 해안면의 민북마을 중 가장 특징적인 점은 선전용 마을로 조성된 만대리에서 발견됨

    - 선전용 마을은 남한과 북한이 서로의 체제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하여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곳에 조성한 독특한 유형의 마을로 마을의 정비가 잘되어 있고, 실제 거주규모보다 가옥을 크게 짓는 등의 위장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임

    ※ 선전용 마을은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에도 건설되어 있음

    - 만대리가 선전용 마을로 조성된 것은 북한 쪽에서 서희령(西希嶺, 해발 약 800m)을 통해 해안분지 내부가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임

    ※ 서희령은 해안분지(盆地) 내부에서 북측으로 분지 외륜(外輪)의 능선부를 바라보면 고도가 살짝 낮아져 V자형을 이루고 있는 지점이 관찰되는 곳임

    - 만대리 마을의 가옥들은 동일한 형태로, 북한 초소에서 잘 보이도록 모두 북향으로 지어져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는 볕이 잘 드는 남향의 가옥을 선호하는 것에 비추어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마을입지임을 알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